안동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내 소재한 꼬끼요 찜닭은 지난 17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찜닭 밀키트 10팩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 안심3동 소재 코오롱하늘숲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주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천소방서는 김천시 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및 다문화 가족 임산부 지원사업 협의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농협중앙회 정창윤 식품가공본부장 등 4명의 임원들이 영주시를 방문해 재경농협영주향우회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코리안키즈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한우 등심 30kg)을 기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교원 보직인사(5월20일자) △부총장 이정호 △대학원장 최철영 □교원 보직인사(6월1일자) △감사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박영준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홍석 △교무처장 강신재 △학생처장 오진희 △기획처장 함요상 △교육혁신원장 박소영 △학술정보원장 양진오 △교무부처장 겸 사이버인재학부장 최정운 △기획부처장 원승건 △지능형홈케어인력양성센터장 최병재 △지능형홈케어인력양성센터 부센터장 문현원 □직원 보직인사(6월1일자) △사무처장 양춘호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6일 양금동 직원들과 양천동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명예면장 박대현 대표가 지난 17일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국수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22개 시군과 연합해 유례없는 속도전을 펼치는 가운데, 저출생 극복 실행 과제들이 곳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24시까지 완전 돌봄이 가능한 돌봄 시스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가 직접 디자인해 주력으로 내세운 21세기형 공동체 돌봄 모델인 (가칭)우리 동네 돌봄 마을(농촌형)이 지난 4월 29일 성주에서 개소했다. 성주 24시 통합돌봄센터는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1~5세 미취학 아동은 24시 열린 어린이집, 6~12세 초등학생은 24시 아이 품은 돌봄공동체 등에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예천 등에 (가칭)우리 동네 돌봄 마을 39개소를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농촌형, 신도시형 등 지역 특색에 맞게 확대해 나간다. 야간과 긴급 돌봄 수요 대응을 위한 틈새 돌봄 지원사업도 속속 가동한다. 김천시와 영주시는 주말 및 공휴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휴일 어린이집을 별도로 운영하고, 칠곡군은 19시까지 운영하던 돌봄센터를 5월부터 24시까지 연장한다. 지역의 열악한 소아‧청소년 의료시스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올 4월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신생아 집중 치료센터를 개소해 소아 응급 거점 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경산시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와 약 처방 조제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하고 있다. 부모의 경력 단절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일과 육아 병행을 희망하는 부모에게 단기 일자리와 일하는 동안 돌봄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경북도 일자리 편의점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 시군, 상공회의소, 어린이집 연합회 등 관계기관 간 업무 협약 체결이 있을 예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북도 약사들의 오랜 숙원인 약사회관 건립(구미시 송정동 소재)을 지난 18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약사회는 35년 전인 1989년 구미시 송정동에 용지를 매입했으나 여러 이유로 건립 추진이 지연됐다가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4월에 완공돼 준공식을 거행했다. 원래 경북・대구 약사회가 한 뿌리였으나 1981년 분리된 이후 43년 만에 드디어 고향을 찾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400여 명의 경북 약사 시대를 시작하게 됐다. 신축 약사회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건립 기금 총 38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231㎡, 전체면적 680㎡, 지상 3층 규모로 도 약사회 사무실과 강당,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구미시 약사회가 입주한다. 약사회는 약사자질 향상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회원 간 화합 지역주민과 소통으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약사회관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경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공공심야약국 운영, 폐의약품 회수 지원 등 각종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약국은 고령층이 많고 의료 기반이 취약한 경북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운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이자 마을의 건강과 안부를 나누는 돌봄이 시작되는 곳이다”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경북약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100세 도민 건강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용묵.류희철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포항중학교에서 김광중 교감(포항중학교 RCY 명예부단장), 정승혜 RCY 지도교사와 RCY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중학교 청소년적십자(RCY: Red Cross Youth)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항중학교 RCY 단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됐으며, 이번 창단식에서 총 20명의 포항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RCY의 회원이 됐다. 이날 학생들은 RCY단원 맹세를 통해 RCY의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미래의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중 포항흥중학교 RCY 명예부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정찬용 RCY본부장은 “이번 포항중학교의 RCY 창단회원들이 나눔, 배려, 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리더가 되길 바라며, 오늘 모두 RCY 단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했다. 한편 RCY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취약계층 지원활동, 제빵봉사, 환경캠페인 등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자문위원,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시군 담당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에 근거해 시군별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을 발굴하고 각 시군 간 해양바이오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종합계획에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분석, 경북도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제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형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계획, 체계적인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방안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에 현재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군과 자문위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와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면서, 동해안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해양바이오산업 종합계획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병곤 동해안정책국장은 “해양바이오산업은 매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해안 지역 미래 먹거리임이 틀림없다”며 “전문가들과 시군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종합계획이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에 있는 웰니스관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2024 경북 웰니스관광 페스타’가 25, 26일 이틀간 김천 사명대사공원에서 열린다. ‘경북 웰니스관광 페스타’(이하 페스타)는 경북도가 치유와 건강을 내용으로 하는 웰니스 테마와 다양한 연계 행사를 결합해 만든 축제 이벤트로 2022년 영주, 2023년 영덕에 이어 김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웰니스 체험’, ‘무대 공연’, ‘각종 전시와 부대행사’ 등 크게 세 가지 콘텐츠 분야로 나눠서 진행한다. 먼저 ‘웰니스 체험’ 콘텐츠는 몸과 마음의 조화, 치유와 건강을 테마로 구성한다. 경북한의사회 소속 6명의 한의사가 맥진, 추나, 침 치료, 폼체크 등의 한방치료를 시술하고,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설종호)은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보건대학교 뷰티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퍼스널 컬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IT융합산업진흥원에서는 현미경을 이용한 피부 진단기로 참가자들의 피부와 두피를 분석한다. 또 최신 뷰티기술인 스마트미러를 이용한 가장 화장도 체험할 수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분석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페스타를 위해 별도의 명상실도 마련한다. 싱잉볼 명상, 차훈 명상, 스페이스 명상, 무브먼트 명상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고, 전문 요가 강사로부터 감정 추스르기 요가수업과 소도구 체조 수업도 받을 수 있다. 메인 무대를 비롯해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빅마마’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웰니스 건강 음식(채소 후라이팬찜, 채소가득한 불고기, 두부 스테이크 등) 요리 교실을 무대에서 진행하며, 사찰음식 연구가 주호 스님(김천 송학사 주지)은 전통 사찰음식 특별강연과 만들기 체험(취나물 유부밥, 오이백김치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김천 수도산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는 페스타에 온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먼저, 공연무대에는 노래가야금야금, 국악 민음, 퓨전국악 화애락, 어쿠스틱 나교, 송미해 밴드, 사운드 포스트 등 총 여섯팀의 음악 공연과 비경무용단의 웰니스 댄스 공연, 골굴사 선무도 공연이 준비돼 있다. 평소 사명대사공원에서 체험할 수 없는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잔디광장에선 점핑 다이어트를 배울 수 있고 특별히 설치한 헬스존에서는 턱걸이 이벤트, 유연성 테스트, 스쿼트 타이머 이벤트, 플랭크 타이머 이벤트 등 방문객들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5일 저녁 7시부터는 저출생 극복 특집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콘서트 제목은 ‘경북, 생명을 노래하다’이며,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가 ‘조선 왕실의 태(胎)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 하며, 특강 후 이철우 도지사가 신 교수와 함께 ‘희망의 땅, 생명의 노래’라는 주제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한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학계와 기업 전문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6월 14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 중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경북지역의 에너지 현황과 분산 에너지 관련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사업모델 발굴과 적용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다른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울산, 전남, 충남, 제주지역 등의 에너지 사업 관련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경북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특화지역 사업모델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한다. 한편 기존 중앙집중식 전력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역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산지소’ 개념에 기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전력자립도가 216%인(2023년 기준, 한국전력공사 발표) 경북에 유리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이 제정된 이후 경북도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해 ‘그린에너지 분권실현 포럼’ 세미나와 국회 정책토론회 등을 열며 경북이 주도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한편 도는 그동안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용역’ 추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에 따른 경북도 의견 개진 △에너지 관련 학계·유관기관·기업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 개최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특화지역 계획 수립을 위한 시군 설명회 등 특별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하위법령과 특화지역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그에 맞춰 특화지역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성학)은 17일 티파니 웨딩홀에서 상대동 어르신 500여 명과 정해천 남구청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대동 효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 병해의 발생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져 인삼 재배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4월 강우량은 평년에 비해 20mm 이상 늘어났으며, 기온과 습도도 각각 3.2℃, 5% 정도 높아 곰팡이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영주, 봉화, 예천 지역 병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평년에 비해 모잘록병은 3일, 줄기점무늬병은 10일, 지제부 잿빛곰팡이병은 7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곰팡이병은 대부분 토양에 존재하며 빗물에 의해 포자가 위로 전파돼 식물체에 감염되기 때문에 빗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가림시설을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직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경화(단단해짐)되지 못한 상태에서 병해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도 빠르므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비 온 직후 바로 약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작물 재배에서 병해충 발생 양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농업기술원은 주요 병을 미리 살펴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병해충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돌발해충 증가 및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지역의 농경지와 산림연접지 등 우심지역 위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지난 12일 왕피천 문화관에서 2024년 가족 사랑의 날 첫 시작으로 ‘모두를 위한 음악 동화 오스카’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